2020년 새해가 이렇게 밝았네요.^^

우리 마산푸드도 여러분들에 항상 안전한 먹거리를 드리는게 저희 항상 최우선 목표입니다.

수산물 신선도에 우려에 대한 기사

수산물에 대해 어떤 것이 신선하고 좋은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 품질이 떨어져도 유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철뿐만 아니라 그 날 사서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신선도가 떨어지는 경험을 느꼈을 것입니다. 잘못된 보관방법으로 인해 신선도가 떨어지는 경우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수산물 이렇게 하면 ‘어떻게 잘 사면 소문나는’ 구매법과 ‘저 이렇게 보관 했어요’ 보관방법을 대해 포스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산물 가장 신선하게 구매 하는 법!!!!

시장에서 구매경우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한다.

 

생선류

(1)

- 신선: 눈알이 맑고 투명하며 툭 튀어나와 있어야 한다.

- 불량: 눈알이 불투명, 핑크색을 띄며 푹 꺼짐

(2)

- 신선: 아가미는 선홍색 빛을 띄는게 신선

- 불량: 회색•갈색•녹색등 탁한색은 보지도 말자.....

(3)

- 신선: 살이 단단하고 탄력 있어야 되며 눌렀을 때 원래대로 돌아오면 바로 겟~

- 불량: 흐물흐물 하거나 눌렀을 때 돌아오지 않을 시, 오늘 반찬을 바로 변경 한다.

조개류

(1)

- 신선: 살아있는 대합•굴•홍합 등 껍데기는 닫혀있고, 마른상태가 아닌 촉촉한 것을 고르자

조개액으로 덮여있어야 하고, 액의 색깔은 연한 유백색이어야 신선하다.

- 불량: 약간 열려 있는 조개류를 살짝 두드렸을때 닫히지 않거나, 껍질이 금간것은 바로 피하자

(2)

- 신선: 가리비살의 질감이 단단하고 단내가 나는걸 산다.

- 불량: 시큼시큼하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

갑각류

(1)

- 신선: 새우는 살이 단단하고, 향이 강하지 않는것을 고른다. 색깔은 붉은색이나 분홍색을 띈 흰색이어야 한다.

- 불량: 새우껍질의 가장자리가 검게 변하거나 검은점이 있는것은 신선도가 떨어진 것.

 

단백질 식품인 수산물은 소고기•돼지고기 보다 상하는 속도가 빠르다. 부패균등 세균이 단백질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만큼 부패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다.

‘이렇게 보관해서 행복해요’ 보관 방법

 

- 생선류

(1)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대가리,꼬리,내장을 제거한 뒤 소금물을 이용해 깨끗이 씻습니 다.

    (웬만 하면 구매하는 곳에 손질을 해주니 해 달라고 하자)

(2) 물기를 꼭 제거하자 {물기는 키친타올로 덮어서 살짝 눌러주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감정 실리면 안됨....^^;;)

(3) 토막낸 뒤 밀폐용기에 보관해 냉동실에 넣어 두면 가장 오래 보관 할 수 있습니다.

    (냉장실 보관 이면 2일 안에 조리하여 먹는것이 좋다)

(4) 소금을 뿌려 보관하는 경우, 생선에 수분이 빠져나오므로 작은 바구니에 담아 접시를 받쳐 놓습니다.

 

- 갑각류

(1) 갑각류 중 새우는 물에 씻지 말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해야 된다.

(2) 새우를 까서 보관하실 때 머리를 통째로 제거하고 물총만 잘라 줍니다.

(3) 밑에 키친타월을 깔고 냉동보관. 냉장 보관할 경우 2일안에 조리하여 먹는것이 좋다.

 

-어패류

(1) 전복은 솔로 문질러 씻고 숟가락을 넣어 살을 뺍니다.

(2) 내장을 떼고 입부분을 잘라줍니다

전복 입제거

(3) 살과 내장을 다로 담아 냉동보관 합니다

(4) 조개는 해감을 하고 비닐 봉지에 담아 냉동 보관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신선한 수산물을 사는법과 수산물 보관 방법에 대해 보았는데요?

이제 수산물에 대하여 어떻게 접근하는지 어떻게 잘 먹을지 잘 아셨겠죠?!^^

오늘부터 밥상의 퀄리티는 호텔 5성급에 버금가는 신선함. 저희 마산푸드와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였습니다. 다음 포스팅때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