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명: 제철 동네 앞바다

기업 철학: “바다의 선물, 세상의 행복”

- 우리는 바다가 주는 최고의 선물을 공유함으로써 세상에 기쁨과 건강을 전달합니다.

슬로건: “바다의 신선함을 당신의 식탁까지”

( 이 슬로건은 '제철 동네 앞바다’가 제공하는 신선하고 고품질의 해산물을 강조하며, 고객들에게 바다에서 바로 온 듯한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미션: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최상의 수산물을 제공하여 고객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 경험을 선사합니다.

비전: 최고의 해산물 프랜차이즈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선도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목표:

  1. 지속 가능성: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며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추구합니다.
  2. 지역사회 기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합니다.
  3. 고객 만족: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의 기대를 초과합니다.
  4. 혁신: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합니다.
  5. 교육: 직원들과 가맹점주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업 정신과 목표들이 '제철 동네 앞바다’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이 비전과 목표들이 우리 사업에 잘 부합되길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자리 권도형 대표 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처리수를 23년 7월 중에 방류 한다고 얘기들 합니다.

2023년 6월 통영에서 해수부 관계자들 그리고 통영 어민들과 소통할수 있는 자리가 있었고,

6월 29일 창원컨벤션 센터에 '방사능 바로알기' 토론회가 있어서 패널로 참석 했었습니다.

기회가 되어서 정부 관계자들에게 문의를 해봤는데요.

(이건 실무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볼수 있기때문에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왜 일본 정부에게 원전처리수 방류 반대 입장을 펴지 않는가?'

'미국 등  G7 나라들이 IAEA를 통해 국제기준에 맞는 규정으로 처리하는것이라 우리만 반대할수 없다'

'그러면 우리가 반대할수 있는 명분이 없는것이냐?'

'국제재판에 재소 할수 있지만 일본이 국제 기준을 준수 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분명 '패소'할 것이다.'

'그래도 국민들의 오해를 풀기 위해서라도 한번쯤 그런 액션도 필요 하지 않나?'

'그러면 일본도 우리나라 문제점들을 국제재판에 재소 할수 있고 결국 진흙탕 싸움이 될것이고, G7, OECD 국가간의 균형을 깨뜨리는 국제적 민폐가 될수 있다.'

'어쩔수 없이 막지 못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정치인들은 저런 사실을 모르면서 유치한 쇼를 하는건가?' 라는 실망감과 '언론들도 저런 내용을 모르고 자극적인 보도만 하는건가?' 라는 상실감이 뒤섞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업인으로서 나 혹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가?' 에 집중 해야 한다고 생각되어 졌습니다.

원전 처리수 방출 대응 관리계획

우선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오염수) 방출 대응 관리 계획을 잡아 봤습니다.

방사능 검사 프로세스

그리고 각 공정별 관리 프로세스를 새로 정립 하였습니다.

위 내용을 중심으로 생산 품질 등 모든 직원에게 교육 또 교육 반복 교육을 통해

개념과 필요성을 먼저 인식하게 하고 진행 합니다.

필요사항 정리

마지막으로 한계점과 필요 및 요청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관리방안으로 우선 사전관리, 과정관리, 사후관리로 나눠 보았습니다.

1. 

사전관리에서 우선 방사능 검사를 해역에 따라 다르지만 연 4회 ~연 6회 만 검사 하고 있습니다.

패류독소 혹은 노로바이러스 해역은 주 1회 혹은 2주에 1회 하고 있는데 ,

현재 포커싱이 되고 있는 '방사능' 해역검사가 연 6회면 너무 검사주기가 길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래서 패류독소 혹은 노로바이러스처럼 주 1회 혹은 2주에 1회로 검사 주기를 좁혀 달라고 요청 하였습니다.

2.

과장관리에서는 '방사능 위해요소 중점관리 인증제도'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 하였습니다.

소위 '필증마크'를 붙여 달라는 겁니다. 그러면 고객들이 안전하게 신뢰하면서 먹을수 있겠죠.

3.

사후관리에서는 '국가차원의 생산물 책임자보험'을 가입시켜 달라는 겁니다.

제가 민간 보험회사에 문의해 보니 입증문제 때문에 상품 만들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제가 고객이라면 내가 사먹어도 '방사능 생산물 책임자 보험'이 있다면 굉장히 안심하고 먹을것 같습니다.

위 3가지를 모두 이행 한다고 해도 절대적으로 수산물 소비가 줄어 들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대처방안' 이 있는데요.

 

우리 회사만 하더라도 53개 품목을 3개월 마다 방사능 검사를 하려니 한건다 @77,000원이 들어서 1년에 약 16,500,000원 정도 비용이 들더라구요. 많은 고객사들이 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실비로 정부 지원금이 지원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어업인 혹은 수산종사자들에게 무이자 대출도 필요할것 으로 판단됩니다. 우선 생존을 위한 수단이구요. 두번째로는 정부수매도 좋지만 대출을 통해 민간수매도 촉진 시킬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3년 6월 30일 현재 해수부 담당 과장님에게 확인해 본 결과 위 내용들 모두 각 부처에 전달 했고 진행 중 이라고 합니다.

 

'고객은 설득의 대상이 아니라, 만족의 대상이다.' - 피터드러커

현재 정부가 사실과 과학의 관점에서 접근 하고 있는데요. 물론 과학도 좋지만 더 추가해서 인식과 의식의 관점에서도 접근해야 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어업인 모두 힘내시라고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업인 여러분 그리고 수산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십시오.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십시오.

그렇다고 누구를 탓하지도 마십시오.

잘잘못을 따져봐야 그들의 고래싸움에 어업인의 새우등만 터집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나의 역할이 무엇인지 집중해야 합니다.

회사가 힘들면 직원은 퇴사하지만 사장은 마지막 까지 남아서 고민해야 합니다.

삶은 주저 앉기 전까지는 끝난게 아닙니다. 

죽을때까지 해보고, 안죽으면 하나 더 합시다.

리더로써 역할을 못했다고 위축되지 마십시오.

가장으로써 책임을 못했다고 스스로를 탓하지 마십시오.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헤쳐나갑시다.

저는 같은 어업인으로써 우리나라 수산물은 안전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업인이 생산한 안전한 수산물이 세상을 유익하게 만들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어업인의 생존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07.02

바다자리 대표 권도형. 

 

- 화성에서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객관적 사실(Fact)에 대해서가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thoughts)에 공감하는 일'

- From manyl solving to Fminine understanding.

 : 남성적 문제해결은, 당연히 기대외는(expeted) 요소이고, 여성적 이해는, 고객과 연결되는(engaging) 요소입니다.

- 공감의 의미 : 공감이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세계를 지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사소통 상태를 말한다.

  그러나 상대방의 입장일뿐 실제 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 동정과 공감 : 동정(symathy)은 다른사람과 마음을 같이 함, 공감(empathy) 다른 사람의 마음을 깨달음[직면]

- '공감'을 해주는 궁극적 이유는 '동정'을 유발하는 게 아니라 현상을 부드럽게 '직면(comfront)' 시키기 위해서이다.

- 공감에 필요한 능력 : 상대방의 인식상태를 감지하는 능력(sensing), 공감의 내용을 상대방에게 전달 하는 능력(communication)

- 공감의 과정 : 주의 기울이기(attending), 일차공감(primary empathy), 고도공감(advanced empathy), 직면(confrontation)

- 비언어적 주의 기울이기 : 눈맞추기, 표정, 끄덕거림, 귀에다 손대기, 신체적 접촉, 심리적 거리

- 인간의 눈은 ( ) 가 보인다. 눈을 마주친다는 것은 감정교류의 신호를 보내눈 중이다.

  "눈을 자꾸 보면 교감이 되잖아요. 피했어,,, 너무 가까워질것 같아서..."

- Tracking(따라가 주는 것) 하기 : 상대방의 의사소통 내용(content)을 paraparasing(비슷한 말로 바꾸기), 그 다음 얘기에 관심을 표현하기, 운 띄우기.

- 공감의 효과

 ㅇ 인간적인 매력(social attractiveness) : 판매원을 고객과 친밀하게 만들고, 서로 호감을 갖게 만든다.

 ㅇ 사람간의 조율(attunement) : 어떻게 하면 서로 마음이 통하고 신뢰를 이룰 수 있는지 경험하게 한다.

 ㅇ 모두에게 즐거움(pleasure)을 선사 : 공감해주면 고객이 즐거워지고, 내가 즐거워지고, 일이 즐거워 진다.

- 공감능력의 개선 : 서투른 정치가는 하나만 달라고 '적'으로 본다. 세련된 정치가는 하나만 같아도 '동지'로 본다.

- IQ 자신의 지시과 기술을 다루는 능력

- EQ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다루는 능력

- 깊은 마음이 문제되는 경우는 적다, 얕은 마음 통하기는 훈련이다.

- 인간의 가장 깊은 욕구 : 무시 - 인정

- 브랜딩의 완성은 고객 접점에 있습니다.

- 고객 접점의 순간 = Monents of Truth.

 

 

안녕하세요. 바다자리 리더 권도형 입니다.

2023년 5월 서울국제수산박람회가 있었습니다.

어부의 정신을 계승하는 우리 '바리피플'들 모두

준비하고 마무리 한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이런 훌륭한 행사가 단순한 퍼포먼스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과로 이어질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성과를 따뜻하게 나눌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바다에서 고생하실 우리 어민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우리 바리피플 모두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s :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면 수정 및 삭제 하겠습니다.

브랜드 : 바다자리1972
 
미션 : 맛있게! 안전하게! 저렴하게! + 편리하게! convenient
          (시대와 공간이 달라져도 식품에 변하지 않는 본질적 가치)
          (편리하게-convenient = 새벽배송과 로켓배송이 되는 시대의 새로운 가치 '트랜드')

 

의미 : 바다와 별자리의 합성어 
계절별 대표 별자리와 지역별 별자리가 있듯이 바다의 제철수산물과
지역의 특산물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바람
계절별 = 제철수산물
지역별 = 특산물
 
별칭 : 바리 = '바로+빨리' 의 합성어
 
역할 : '어부의 정신을 계승하는 브랜드'
 
'어부의 정신' 정의
망망대해를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불어도 포기하지 않고 조업을 나가는
어부의 도전과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주는 바다가 고갈되지 않고,
지속가능한 환경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어업인의 마음.
 
 
슬로건 : 바리배송 = 바로 빨리 수산물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
 
 
지지고객/내부고객(직원) : 우리 모두 '바리피플' (역할 : 어부의 정신을 계승하는 사람)
 
 
지역 : 경남 거제에서(청정해역)

1. 나는 우리 브랜드로 인류에 공헌하겠다.

2. 나는 직원 개개인 혹은 고객 개개인의 차이를 존중 하되 차별 하지 않겠다.

3. 나는 직원들의 시간외 시간을 존중하며, 직원들의 개인사 혹은 사생활에 관여 하지 않겠다.

4. 나는 세금을 성실히 납부 할 것이며, 근로기준법 그리고 식품위생법 등 법률을 준수 할것이다.

5. 나는 끊임없이 고객관점에서 생각할것이고, 외부 고객만큼 내부 고객인 임직원을 존중 할 것이다.

6. 나는 회사의 성장을 통해 고용을 창출할 것이고, 기업인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다.

7. 나는 부당한 대우에 대해 스스로를 보호 할 것이며, 나의 협력업체에도 부당한 대우를 하지 않을 것이다.

8. 나는 공부하는것을 게을리 하지 않을것이며, 회사를 성장시키고,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할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9. 나는 재무적 손해를 보더라도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를 훼손시키지 않을 것이다.

10. 나는 앞으로도 이런 태도를 유지할 것이고, 훌륭한 사장이 되기위해 정성을 다 할 것이다.

2023.05.10

바다자리 대표이사 권도형. 

나는 내가 만든 재화가 세상을 유익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단순히 수산물을 유통하는것이 아니라
내 브랜드가 만든 제품으로 인류가 건강해지고, 일상의 신선한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

세상과 나의 상호작용을 통해 나를 세상에 먼저 내어주면, 
세상도 나를 유익하게 해준다고 믿는다.

세상이 나에게 주는 혜택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세금도 내면서 사장으로서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

이러한 선한 유기적 활동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것이라고 믿는다.

이번 미국 택사스 휴스턴 블루 에그 팜의 여행은
이런 나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2023년 4월 29일(토요일)

* 블루에그팜은 잠시 멈추었으면 하는 공간이다.

* 꿈이 사라질 단계까지 간것은 어떻게 보면 축복일 수 있다. - 김승호

 

Q1) 목적지만 보고 달리는 것이 과연 옳을까?

 - 나이대 별로 다를 수 있다. 젊으면 달려라. 그렇지만 50~60대는 절제해야 한다. 복리는 기간이 필요하다.

 

Q2) 성공의 요인이 철저히 루틴인가?

 - 젊을땐 그랬지만 성공후에는 루틴에 얽매이지 않는다.

 - 규칙에 얽매이지 않지만 삶 자체가 규칙이 된다.

 - 나의 가치를 상대방에게 강요 하지 마라.

 - 젊을때는 규칙을 지켜야 한다.

 

Q3) 꿈이 뭐가 남아 있나요? - 자연사

* 한국은 재밋는 지옥이고, 미국의 블루에그팜은 지루한 천국이다.

* 사업규모에 비하면 복잡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 사업에 위세를 떨라고 하면 상처를 받을 수 있다.

 

Q4) 상대방의 프레임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벗어 나야 할까?

 - 프레임의 의도만 알면 대부분 해결된다.

 

Q5) 내 수익의 51%를 커뮤니티(봉사단체?)에 기부하는것이 무모한 것인가?

 - 커뮤니티가 내 가족 일수 있나? 직원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 내 가족의 규모 혹은 범위를 넓혀라 ( 직원 혹은 직원의 가족 )

 

Q6) 32세 인데 손재주가 많아서 이것 저것 벌리고 있는데 과연 밥벌이를 못하고 분산되고 있는것인가?

 - 40세 전까지는 실패해 봐야 한다. 40세 이후에 버는돈이 진짜 돈이다.

 

Q7) 40세가 넘어서 사업을 시작하니 조바심이 생긴다. 남들과도 비교된다.

 -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와 비교해라.

 -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와 비교해라.

 

Q8) 나의 죽음 외 소중한 사람의 죽음까지 준비를 하셨나?

 - 내 죽음에 대해서는 준비를 다 했다.

 

Q9) 50대 성공 혹은 60대 성공이 너무 늦다고 보는게 맞나?

 - 40대에는 성공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Q10) 사업할때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하나?

 - 잘 모른다. 본질에 집중해라.

 

Q11) 코로나 시기 3년간 피트니스 프리랜서를 정식 근로자로 고용 했지만 직원들이 알아주지 않더라.

 - 기대를 하지말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만 집중해라. 보편적 혜택은 좋지 않다.

 - 보나스는 기준없이 준다.

 

Q12) 배움이 느린 직원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느려도 매달 발전하고, 충성도가 높으면 기다려 줘야 한다.

 - 전체직원을 다 교육하거나 챙기려 하지마라. 배우기 원하거나 발전 하려는 사람만 챙겨라.

 

Q13) 시급을 계산해 보신적이 있나?

 - 시급 생각을 해봤다. 사업체로 소득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 50억 투자 한걸 3000억으로 돌아올것으로 계산해라.

 - 노동으로 버는것을 기업으로 버는것으로 생각을 전환해라.

 

Q14) 퇴사한 직원은 다시 받아줘야 하나?

 - 한번은 괜찮은데 두번은 안된다. 그건 그 사람의 습관일 수 있다.

 

Q15) 회사의 내부정보를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나? 

 - 회사가 아닌 개인적으로 불이익이 되는것은 절대 안된다.

 - 회사가 안전하게 운영되면 그때 해도 괜찮다.

 

* 직원은 절대 자기재산을 바쳐 사장을 지켜주지 않는다. 

* 직원에게 정을 주는것은 한계를 줘야 한다. 

 

Q16) 임대료의 비밀?  - 70%는 금융으로 레버리지 할수 있다. 30%는 비하인드 스토리

 

Q17) 수산물이라는 단순 국내 원재료는 수출이 힘들다. (연어-노르웨이, 대구-러시아, 광어-알레스카 등) 브랜드(F&B)로 수출하면 승산이 있을것 같다. 일전에 미국시장을 먼저 타켓팅 하라고 하셨는데 주위에서 '규제'와'속도'의 제약때문에 말린다. 어떻게 접근 하는게 좋을까요?

 - 그 남들이 못하는 규제와 속도를 컨트롤 할수 있다면 반대로 굉장한 기회일수 있다.

 - 정면돌파 해라. 미국에서 성공하면 세계(동남아 등) 어느 곳에서도 성공 할 수 있다.

 

Q18) 연예인은 어떻게 사업해야 하나?

 - 연예인은 자체가 하나의 사업체 이다. 유명해 질때까지 더 몰입해라.

 - 예술가로 브랜딩 되면 이미 사업이다.

 

Q19) K-스트릿푸드 의 미국 진출은 가능성이 있나?

 -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단일 제품으로는 인건비 대비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

 - 그러면 자기만 먹고 사는 장사는 괜찮은데 사업화는 되기 힘들다.

 

2023년 4월 30일 일요일

 

Q20) 사람의 성향을 기민하게 파악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 남녀의 차이는 있지만 차별은 없다. 나이의 차별 혹은 인종의 차별등

 - 인간을 보편적으로 이해하는 편이다.

 

Q21) 회사의 중간관리자를 어떻게 뽑고 해고해야 하나?

 - 회사가 커지고 측근(내편)이 있으면 대기업을 만들 수 있다. 내부에서 육성시키는것이 좋다.

 - 전문가(회계사, 변호사 등)는 외부에서 영입한다.

 - 사장의 의도를 제 2인자를 통해서 구현 시켜라.

 

Q22) 배우 혹은 연예인의 관점에서 한국이 진출이 좋을까요? 미국 진출이 좋을까요?

 - 일반 회사도 만찮가지 겠지만 미국이 압도적으로 파워가 강하다.

 

Q23) 브랜딩을 오프라인으로 진입해야 할 타이밍은 언제 인가?

 -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의 차이는 크게 없다.

 - 외부의 브랜딩을 하는것이 역량이 되면 하는게 좋다.

 

Q24) 한국에서 족발집을 휴스턴에서 오픈해도 괜찮을까? 

 - 현재 휴스턴에 있는데 잘하고 있다. 잠재력이 있다.

 

Q25) 부동산으로 기업화를 어떻게 해야 할까?

  - 부동산으로 기업화된 회사의 비지니스 모델을 공부해봐라.

 - 내가 해보고 싶은 비지니스가 있으면 공개된 자료를 찾아서 공부해라.

 

Q26) 90일간 100불로 비지니스를 100만달러로 성장시킬 수 있을까?

 - 가능 할 것 같다. 재화의 희소성과 고객관점에서 생각해라.

 - 90일 안에 하는것은 어려울 수도 있다.

 

Q27) 자동차 오토케어 사업을 하려고 한다. 경쟁사가 성장하는 것을 보는데 불법을 지적하면서 하는것이 옳을까?

 - 신고하면서 까지 진행하는것은 무리일수 있다(법적분쟁X).

 - 고객에게 더 호소할수 있게 만들어라.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해라.

 

Q28) 아직 수익이 높지 않아서 지출을 줄이기 위해 회계사와 협업 하는데 변호사, 회계사 등 고용할때 주의할 점은?

 - 전문직은 모른다고 잘 얘기하지 않는다. 그럴 수 밖에 없다. 답처럼 얘기한다.

 - 규모가 커질수록 역량에 맞는 전문가를 고용할수 있게 나의 판단력을 높여야 한다.

 

Q29) 자영업을 비지니스로 진행 하려고 한다. 투자를 받아야 할까? 자기자본으로 해야 할까요?

 - 속도가 빠른 비지니스는 투자를 받는것이 좋고, 그런게 아니면 자기자본으로 진행 해라.

 

Q30) 중간관리자가 나보다 더 역량이 있다고 판단된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중간관리자 판단이 옳을때가 있어 자존심이 상할때가 있다. 아직 과도기 인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그 직원이 대표의 권위를 해하는 태도나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는것이라면 바람직한 상황이다.

 - 회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사장도 더 성장해야하고 덕목을 길러야 한다.

 

Q31) 지식산업의 브랜딩 복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

 - 독점해라 그리고 구조화 해라

 

Q32) 탈모 문신 서비스 제공 사업을 할때 프리미엄 등 타겟팅은 어디로 해야하나 ?

 - 내가 프리미엄한 사람인지 모던한 사람인지 나의 케릭터를 먼저 정의 할 수 있어야 한다.

 - 초고가 시장이 낫다. 그러나 나의 수준을 길러야 한다.

 

Q33) 초기사장은 영업 마케팅 다 해야 되나?

 - 처음에는 사장이 다 해야 하지만 직원이 할수 있도록 교육하고 구조화 해야 한다.

 

Q34) 가족사업 유의점?

 -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엄격하게 구분할수 있어야 한다. 아니면 가족을 직원으로 고용해서는 안된다.

 

Q35)

 

* 계약서에 있는 계약은 굉장히 디테일 해야 한다.

 

Q36) 직원에게 지분을 공유 해야 할까요? - 안된다, 이익을 공유해라.

 

Q37) 유명 프랜차이즈 비지니스 프로그램을 카피해야 될까요?

 - 대부분 사업이 그렇게 진화했다.

 - 단 원래 해당 프랜차이즈가 직접 들어 왔을때 경쟁해서 이길수 있을까?는 항상고민해야 한다.

 

Q38) 브랜딩 방법은?

 - 브랜딩은 전문가에게 교육을 따로 받아야 한다.

 - 방향은 알고 있다. 브랜드가 커지고 스토리 혹은 디자인을 만들어도 된다. 트래픽 부터 늘려라.

 - 색깔, 글씨체, 로고를 만들고, 개인이 하는 공간이라고 느끼지 않게 해라. 사업체라고 인식하게 만들어라.

   그리고 공공장소라고 여기게 해라. 프로페셔널 하게 보이게 해라.

 - 색깔 코드, 글자체 코드로 운영해라.

 

Q39) 퍼스널 브랜딩이 되길 희망하시나요? 회사가 더 브랜딩 되길 희망하시나요?

 - 둘 다 관심없다.

 - 회사를 언제든지 매각 할 예정이라서 장부상 문제가 없으면 된다.

 - 꽃집도 상장이 목표다.

 - 출구전략 3가지 : 매각(나도 팔기싫을 시점), 상장, 출구전략이 없는 출구 전략(집안 사업->상속)

 

Q40) 사장인 나를 세상물정 모르거나 미쳤다는 소리를 한다.

 - 정상이다. 사장은 또라이가 정상이다.

 

Q41) 객관적인 지혜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 상대편의 관점을 이해해 줄 수 있어야 한다.

* 회사의 사장이 때론 독단적 의사결정을 하는것은 당연하다. 직원도 자기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 대신 자기가 틀렸으면 견해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

 

Q42) 지역 언론등을 컨트롤 하는 방법은?

 - 언론사, 연예인은 적당히 거리를 둬야 한다.

 

Q43) 오너로서 정도라고 여겨지는 방향이 틀리다고 주위에서 얘기한다면 내 방향으로 가도 되나요?

 - 그래도 된다. 사장이 옳다고 생각하면 밀고 나가도 된다.

 

Q44) 도움을 줄때 감사한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괜히 가르쳐 줬다는 생각이 든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

 - 도와줄때 기대를 하지 마라. 

 - 결국 제 3자를 통해 돌아 올 날이 있다.

 

Q45) 아들과 딸 중에 누구를 더 선호 하나?

 - 아들은 필요없다. 아들 둘보다 딸둘이 더 낫다. 현대 사회는 이제 모계사회 이다.

 

Q46) 자식들을 교육하는 가치관이 있는가?

 - 따로 없다. 가족문화를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는것은 있다.

 - 호화롭지 않게 정제하면서 살아간다.

 

Q47) 관상 혹은 사주를 믿으시나요?

 - 절반은 맞다고 믿는다.

 - 삶의 태도가 외모에서 묻어나온다. 부모의 태도가 자식에게도 묻어나온다.

 

Q48) 제조사가 소매판매를 할수 있다면 직접하는것이 맞나?

 - 직접하는것이 좋다. 대신 유통사 마진도 생각하고 가격을 설정하는것이 좋다. 최종가격이 합리적이라면.

* 제조는 항상 유통을 이기지 못한다. 유통사는 '아니면 말고' 라는 마인드를 가지는것이 좋다.

* 회사는 감정을 가지면 안된다.

 

Q49) 선생님 본인이 게으르다고 생각하시나?

 - 나는 게으르다고 생각한다. 일이 생기면 게으르게 하려고 한다.

 - 한번 집중하고, 최대한 게르게 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노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Q50) 사업을 하나만 파면서 해야 하나?

 - 사업을 여러개 해도 되지만 어떤 사업을 하든 히트 상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브랜딩이 되어야 한다.

 

예민한 부분은 최대한 필터링 해서 작성했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블루 에그 팜의 인연은 관계의 시작이었습니다. 끝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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