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9일(토요일)

* 블루에그팜은 잠시 멈추었으면 하는 공간이다.

* 꿈이 사라질 단계까지 간것은 어떻게 보면 축복일 수 있다. - 김승호

 

Q1) 목적지만 보고 달리는 것이 과연 옳을까?

 - 나이대 별로 다를 수 있다. 젊으면 달려라. 그렇지만 50~60대는 절제해야 한다. 복리는 기간이 필요하다.

 

Q2) 성공의 요인이 철저히 루틴인가?

 - 젊을땐 그랬지만 성공후에는 루틴에 얽매이지 않는다.

 - 규칙에 얽매이지 않지만 삶 자체가 규칙이 된다.

 - 나의 가치를 상대방에게 강요 하지 마라.

 - 젊을때는 규칙을 지켜야 한다.

 

Q3) 꿈이 뭐가 남아 있나요? - 자연사

* 한국은 재밋는 지옥이고, 미국의 블루에그팜은 지루한 천국이다.

* 사업규모에 비하면 복잡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 사업에 위세를 떨라고 하면 상처를 받을 수 있다.

 

Q4) 상대방의 프레임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벗어 나야 할까?

 - 프레임의 의도만 알면 대부분 해결된다.

 

Q5) 내 수익의 51%를 커뮤니티(봉사단체?)에 기부하는것이 무모한 것인가?

 - 커뮤니티가 내 가족 일수 있나? 직원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 내 가족의 규모 혹은 범위를 넓혀라 ( 직원 혹은 직원의 가족 )

 

Q6) 32세 인데 손재주가 많아서 이것 저것 벌리고 있는데 과연 밥벌이를 못하고 분산되고 있는것인가?

 - 40세 전까지는 실패해 봐야 한다. 40세 이후에 버는돈이 진짜 돈이다.

 

Q7) 40세가 넘어서 사업을 시작하니 조바심이 생긴다. 남들과도 비교된다.

 -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와 비교해라.

 -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와 비교해라.

 

Q8) 나의 죽음 외 소중한 사람의 죽음까지 준비를 하셨나?

 - 내 죽음에 대해서는 준비를 다 했다.

 

Q9) 50대 성공 혹은 60대 성공이 너무 늦다고 보는게 맞나?

 - 40대에는 성공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Q10) 사업할때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하나?

 - 잘 모른다. 본질에 집중해라.

 

Q11) 코로나 시기 3년간 피트니스 프리랜서를 정식 근로자로 고용 했지만 직원들이 알아주지 않더라.

 - 기대를 하지말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만 집중해라. 보편적 혜택은 좋지 않다.

 - 보나스는 기준없이 준다.

 

Q12) 배움이 느린 직원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느려도 매달 발전하고, 충성도가 높으면 기다려 줘야 한다.

 - 전체직원을 다 교육하거나 챙기려 하지마라. 배우기 원하거나 발전 하려는 사람만 챙겨라.

 

Q13) 시급을 계산해 보신적이 있나?

 - 시급 생각을 해봤다. 사업체로 소득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 50억 투자 한걸 3000억으로 돌아올것으로 계산해라.

 - 노동으로 버는것을 기업으로 버는것으로 생각을 전환해라.

 

Q14) 퇴사한 직원은 다시 받아줘야 하나?

 - 한번은 괜찮은데 두번은 안된다. 그건 그 사람의 습관일 수 있다.

 

Q15) 회사의 내부정보를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나? 

 - 회사가 아닌 개인적으로 불이익이 되는것은 절대 안된다.

 - 회사가 안전하게 운영되면 그때 해도 괜찮다.

 

* 직원은 절대 자기재산을 바쳐 사장을 지켜주지 않는다. 

* 직원에게 정을 주는것은 한계를 줘야 한다. 

 

Q16) 임대료의 비밀?  - 70%는 금융으로 레버리지 할수 있다. 30%는 비하인드 스토리

 

Q17) 수산물이라는 단순 국내 원재료는 수출이 힘들다. (연어-노르웨이, 대구-러시아, 광어-알레스카 등) 브랜드(F&B)로 수출하면 승산이 있을것 같다. 일전에 미국시장을 먼저 타켓팅 하라고 하셨는데 주위에서 '규제'와'속도'의 제약때문에 말린다. 어떻게 접근 하는게 좋을까요?

 - 그 남들이 못하는 규제와 속도를 컨트롤 할수 있다면 반대로 굉장한 기회일수 있다.

 - 정면돌파 해라. 미국에서 성공하면 세계(동남아 등) 어느 곳에서도 성공 할 수 있다.

 

Q18) 연예인은 어떻게 사업해야 하나?

 - 연예인은 자체가 하나의 사업체 이다. 유명해 질때까지 더 몰입해라.

 - 예술가로 브랜딩 되면 이미 사업이다.

 

Q19) K-스트릿푸드 의 미국 진출은 가능성이 있나?

 -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단일 제품으로는 인건비 대비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

 - 그러면 자기만 먹고 사는 장사는 괜찮은데 사업화는 되기 힘들다.

 

2023년 4월 30일 일요일

 

Q20) 사람의 성향을 기민하게 파악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 남녀의 차이는 있지만 차별은 없다. 나이의 차별 혹은 인종의 차별등

 - 인간을 보편적으로 이해하는 편이다.

 

Q21) 회사의 중간관리자를 어떻게 뽑고 해고해야 하나?

 - 회사가 커지고 측근(내편)이 있으면 대기업을 만들 수 있다. 내부에서 육성시키는것이 좋다.

 - 전문가(회계사, 변호사 등)는 외부에서 영입한다.

 - 사장의 의도를 제 2인자를 통해서 구현 시켜라.

 

Q22) 배우 혹은 연예인의 관점에서 한국이 진출이 좋을까요? 미국 진출이 좋을까요?

 - 일반 회사도 만찮가지 겠지만 미국이 압도적으로 파워가 강하다.

 

Q23) 브랜딩을 오프라인으로 진입해야 할 타이밍은 언제 인가?

 -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의 차이는 크게 없다.

 - 외부의 브랜딩을 하는것이 역량이 되면 하는게 좋다.

 

Q24) 한국에서 족발집을 휴스턴에서 오픈해도 괜찮을까? 

 - 현재 휴스턴에 있는데 잘하고 있다. 잠재력이 있다.

 

Q25) 부동산으로 기업화를 어떻게 해야 할까?

  - 부동산으로 기업화된 회사의 비지니스 모델을 공부해봐라.

 - 내가 해보고 싶은 비지니스가 있으면 공개된 자료를 찾아서 공부해라.

 

Q26) 90일간 100불로 비지니스를 100만달러로 성장시킬 수 있을까?

 - 가능 할 것 같다. 재화의 희소성과 고객관점에서 생각해라.

 - 90일 안에 하는것은 어려울 수도 있다.

 

Q27) 자동차 오토케어 사업을 하려고 한다. 경쟁사가 성장하는 것을 보는데 불법을 지적하면서 하는것이 옳을까?

 - 신고하면서 까지 진행하는것은 무리일수 있다(법적분쟁X).

 - 고객에게 더 호소할수 있게 만들어라.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해라.

 

Q28) 아직 수익이 높지 않아서 지출을 줄이기 위해 회계사와 협업 하는데 변호사, 회계사 등 고용할때 주의할 점은?

 - 전문직은 모른다고 잘 얘기하지 않는다. 그럴 수 밖에 없다. 답처럼 얘기한다.

 - 규모가 커질수록 역량에 맞는 전문가를 고용할수 있게 나의 판단력을 높여야 한다.

 

Q29) 자영업을 비지니스로 진행 하려고 한다. 투자를 받아야 할까? 자기자본으로 해야 할까요?

 - 속도가 빠른 비지니스는 투자를 받는것이 좋고, 그런게 아니면 자기자본으로 진행 해라.

 

Q30) 중간관리자가 나보다 더 역량이 있다고 판단된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중간관리자 판단이 옳을때가 있어 자존심이 상할때가 있다. 아직 과도기 인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그 직원이 대표의 권위를 해하는 태도나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는것이라면 바람직한 상황이다.

 - 회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사장도 더 성장해야하고 덕목을 길러야 한다.

 

Q31) 지식산업의 브랜딩 복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

 - 독점해라 그리고 구조화 해라

 

Q32) 탈모 문신 서비스 제공 사업을 할때 프리미엄 등 타겟팅은 어디로 해야하나 ?

 - 내가 프리미엄한 사람인지 모던한 사람인지 나의 케릭터를 먼저 정의 할 수 있어야 한다.

 - 초고가 시장이 낫다. 그러나 나의 수준을 길러야 한다.

 

Q33) 초기사장은 영업 마케팅 다 해야 되나?

 - 처음에는 사장이 다 해야 하지만 직원이 할수 있도록 교육하고 구조화 해야 한다.

 

Q34) 가족사업 유의점?

 -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엄격하게 구분할수 있어야 한다. 아니면 가족을 직원으로 고용해서는 안된다.

 

Q35)

 

* 계약서에 있는 계약은 굉장히 디테일 해야 한다.

 

Q36) 직원에게 지분을 공유 해야 할까요? - 안된다, 이익을 공유해라.

 

Q37) 유명 프랜차이즈 비지니스 프로그램을 카피해야 될까요?

 - 대부분 사업이 그렇게 진화했다.

 - 단 원래 해당 프랜차이즈가 직접 들어 왔을때 경쟁해서 이길수 있을까?는 항상고민해야 한다.

 

Q38) 브랜딩 방법은?

 - 브랜딩은 전문가에게 교육을 따로 받아야 한다.

 - 방향은 알고 있다. 브랜드가 커지고 스토리 혹은 디자인을 만들어도 된다. 트래픽 부터 늘려라.

 - 색깔, 글씨체, 로고를 만들고, 개인이 하는 공간이라고 느끼지 않게 해라. 사업체라고 인식하게 만들어라.

   그리고 공공장소라고 여기게 해라. 프로페셔널 하게 보이게 해라.

 - 색깔 코드, 글자체 코드로 운영해라.

 

Q39) 퍼스널 브랜딩이 되길 희망하시나요? 회사가 더 브랜딩 되길 희망하시나요?

 - 둘 다 관심없다.

 - 회사를 언제든지 매각 할 예정이라서 장부상 문제가 없으면 된다.

 - 꽃집도 상장이 목표다.

 - 출구전략 3가지 : 매각(나도 팔기싫을 시점), 상장, 출구전략이 없는 출구 전략(집안 사업->상속)

 

Q40) 사장인 나를 세상물정 모르거나 미쳤다는 소리를 한다.

 - 정상이다. 사장은 또라이가 정상이다.

 

Q41) 객관적인 지혜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 상대편의 관점을 이해해 줄 수 있어야 한다.

* 회사의 사장이 때론 독단적 의사결정을 하는것은 당연하다. 직원도 자기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 대신 자기가 틀렸으면 견해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

 

Q42) 지역 언론등을 컨트롤 하는 방법은?

 - 언론사, 연예인은 적당히 거리를 둬야 한다.

 

Q43) 오너로서 정도라고 여겨지는 방향이 틀리다고 주위에서 얘기한다면 내 방향으로 가도 되나요?

 - 그래도 된다. 사장이 옳다고 생각하면 밀고 나가도 된다.

 

Q44) 도움을 줄때 감사한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괜히 가르쳐 줬다는 생각이 든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

 - 도와줄때 기대를 하지 마라. 

 - 결국 제 3자를 통해 돌아 올 날이 있다.

 

Q45) 아들과 딸 중에 누구를 더 선호 하나?

 - 아들은 필요없다. 아들 둘보다 딸둘이 더 낫다. 현대 사회는 이제 모계사회 이다.

 

Q46) 자식들을 교육하는 가치관이 있는가?

 - 따로 없다. 가족문화를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는것은 있다.

 - 호화롭지 않게 정제하면서 살아간다.

 

Q47) 관상 혹은 사주를 믿으시나요?

 - 절반은 맞다고 믿는다.

 - 삶의 태도가 외모에서 묻어나온다. 부모의 태도가 자식에게도 묻어나온다.

 

Q48) 제조사가 소매판매를 할수 있다면 직접하는것이 맞나?

 - 직접하는것이 좋다. 대신 유통사 마진도 생각하고 가격을 설정하는것이 좋다. 최종가격이 합리적이라면.

* 제조는 항상 유통을 이기지 못한다. 유통사는 '아니면 말고' 라는 마인드를 가지는것이 좋다.

* 회사는 감정을 가지면 안된다.

 

Q49) 선생님 본인이 게으르다고 생각하시나?

 - 나는 게으르다고 생각한다. 일이 생기면 게으르게 하려고 한다.

 - 한번 집중하고, 최대한 게르게 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노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Q50) 사업을 하나만 파면서 해야 하나?

 - 사업을 여러개 해도 되지만 어떤 사업을 하든 히트 상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브랜딩이 되어야 한다.

 

예민한 부분은 최대한 필터링 해서 작성했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블루 에그 팜의 인연은 관계의 시작이었습니다. 끝이 아니라...'

삶의 길목에서...Life on the Way.

 

Q-1. 우리 브랜드는 쓸데 없어 보이는 '어떤 재미'를 통해, 고객의 삶에 행복을 더해줄 수 있을까요?

 - 뜻밖에 재미를 주는 '잉여짓 꺼리'를 제공하고 있는가? 없음

 - 세상과 사람들에게 '놀랄 꺼리'를 제공하고 있는가? 없음

 - 덕후적 경험을 갖게 하는 '해볼 꺼리'를 제공하고 있는가? 없음

 - 선망에 대상이 되게 하는 '수집 꺼리'를 제공하고 있는가? 없음

 - 남에게 기쁨을 주게 하는 '선물 꺼리'를 제공하고 있는가? 한국 수산대전 쿠폰 발송

 

Q-2 우리 브랜드가 컬트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다음의 질문에 스스로 답해 보세요.

 #1: 정녕, 차별화되어 있는가?

  - 제품이나 서비스에 확실하게 '유니크한 점'이 있는가? 생물 신선 수산물로 밀키트 제조

  - 조직내부에 제품 카테고리의 '덕후급 마니아'가 있는가? 없음

  - 철학이 뚜렷하고, 생각이 '디자인에 녹아' 있는가? 2024년 BI 리뉴얼 예정

 #2: 정녕 라이프스타일을 파고드는가?

  - 우리 브랜드의 '타깃을 명확히' 설정 하였는가? 40대 50대 3~4인 주부 혹은 워킹맘

  - 타깃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는가? 육아나 요리할 시간이 부족함

  -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어떤 형태로든 '각별한 체험'이라고 느끼는가? 없음

 #3: 정녕, 고객의 말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는가?

  - 고객의 반응에 촉각 세우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가? CS 관리 하고 있음.

  - 고객 커뮤니티 내지 팬덤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는가? 부족함

  - '안티를 각오'하며, 당당하게 대처할 용기가 있는가? 실천하고 있음

 

Q-3. 고객들과의 지속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어떻게 할지를 다음 단계별 생각해 보세요.

 - 만남(contact) - 처음 알게됨 : 처음에 어떻게 알게 하지? 온라인 광고 혹은 오프라인 매장

 - 끌림(drawn) - 가볍게 매료됨 : 첫눈에 매료될 꺼리가 뭐지? 수산물이 브랜드가 있어? 라는 호기심을 만듬

 - 즐김(enjoy) - 두세번 이용 : 어떻게 하면 또 이용할 마음이 들게 하지? 업의 본질에 집중하고, 후기를 좋게 만듬

 - 눈뜸(discover) - 진가를 알게됨 : 알릴만한 진정한 가치가 뭐지? 수산물의 본질인 원재료의 신선함의 믿음과 신뢰형성

 - 빠짐(commit) - 단골이 됨 : 단골관계를 어떻게 오래 유지하지? 지속적인 품질관리

이번 주 생각꺼리

Q-1 우리 브랜드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1) 한편, 약점은 무엇일까요?

  2) 약점은 뒤집으면 강점이 됩니다. 우리의 약점을 뒤집어 강점을 만들어 보세요.

Q-2 기업의 '업의 개념'을 구성원들에게, 체화 내지 내재화(internal branding) 시킬 방법을 생각해 보시죠.

  1) 억지로 시키는 체화가 아니라, 자연스러우면서도 재밋게 모티베이션시킬 방법을 말이죠.

Q-3 구상하는 신제품 / 서비스를 한가지 정하여 3년 ~ 5년뒤 그 제품/서비스에 대한 Press Release (보도협조문)을 amazon 양식대로 작성해 보세요. 그리고 스스로 기자들과 고객들에게 받을 만한 질문과 나름의 대답(FAQ)를 준비해 보세요. "Determine what your customers need and work backwards."

 

- Synchronize : 브랜드 컨셉이 기업의 모든 활동(다지인, 이벤트, 광고, SNS 등)에 세심하게 묻아나야 한다. "God is in detali." - Mies van der rohe

- 비지니스의 모든 일은 브랜드 컨셉을 중심으로 싱크로 되어야 한다.

- System Synchronization : 원칙에 따른 질서를 잡아주는 일.

- Mind synchronization : 컨셉에 따른 생각을 공유하는 일.

- 구성원들이 '업의 개념(consept)을 가지고 일하느냐? 주인의식 없는 자율경영, 수평조직, 워라벨은 헛발짓.

- 생텍쥐페리 : "배를 제대로 만들고 싶으면, 일꾼들에게 목재를 이리 옮기고 저리 올기도록 일일이 지시하거나 일감을 배분하지 마라. 대신 저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품게 하라."

- 브랜드가 진성성를 가지려면, 자신이 표방하는 메세지 나 컨셉대로 살아야 한다.

- 모든 약점을 뒤집으면 강점이 되고, 모든 강점을 뒤집으면 약점이 된다.

- Language is the house of Being. in its home, man dwells.

- 개인의 성정욕구를 건드릴 때 주인의식이 생긴다.

- 주인 의식 :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게 하지?

  1) 스톡옵션이나 종업원 지주제로 동기부여한다.

  2) 개인의 작은 꿈을 이루도록 도와준다.

  3) 구성원을 브랜딩에 참여시킨다.

  4) 훈련과 연습으로 훈습 시킨다.

  5) 개인의 성장욕구를 자극한다.

  6) 전원과 책일을 갖는 작은 조직의 리더로 육성한다.

- Determaine what your customers need and work, backwards. (보도 협조문 반드시 참조)

- 그러한 보도협조문(Press Release)을 발표하기 위해, 지금부터 3~5년간 해야 할 일에 대해 거꾸로 로드맵을 그려 나간다.

-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가는 4단계

  1) 브랜드가 있는 기업 (Naming) 

  2) 표방하는 브랜드 컨셉이 뚜렷한 기업 (Concepting)

  3) 컨셉이 내부문화를 형성한 기업 (Internal branding)

  4) 내부문화가 외부문화를 리드하는 기업 (External branding)

- 주인의식 공유 (owners mindset) => 브랜드 내재화 (internal Branding)

- "성공하는 조직은 주인공이 많은 조직이다. 설거지하는 이모도, 서빙하는 알바도, 배송오는 거래처 사장님도 자기덕에 이 가게가 잘 돌아가고 있다고 느낄 때 조직에 활력이 넘친다."

 

-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가 말하길, '성공의 반은 죽을지 모른다는 절박한 상황에서 비롯되고, 실패의 반은 잘나가던 때의 향수에서 비롯된다'

- 뉴 프론티어 : 우리는 달에 가리고 하였습니다. 쉽기 때문이 아니라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 목표는 우리가 가진 것 중, 최고의 기술로 최선을 다하도록 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도전은 우리가 기꺼이 받아들이고 싶으며 결코 미루고 싶지 않은 것이고, 우리가 이 일뿐 아니라 다른 일에서도 이기고 싶기 때문입니다. - 존 에프 케네디

- 뿔소라 지킴이 해녀의 부엌 (구성원의 자긍심 고취, '해녀의 부엌'의 자기다움 강화)

  1) 해녀로 시작하여 : 바다를 품은 해녀의 강인한 생명력을

  2) 청년이 이어가며 : 사라져가는 해녀와 청년 예술인이 만나 새로운 문화로

  3) 세상을 바꾸다 : 제주의 천연해산물을 세계인의 식탁에 올리다.

- "내가 하는 사업이 국가경쟁력에 도움이 되느냐 그렇게 생각해보면 보는 시야가 달라진다" - 테라로사 김용덕 대표

- Mission : 우리가 세상에 존재해야 할 이유 사회적 명분을 찾아본다.

- Goal : 계량적 목표 성과점검 차원에서 구체적이며 계량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 Vision : 가슴을 설레게 하는 미래의 꿈 실제적인 실현 가능성이 적더라도 원대한 꿈을 갖고 멀리 본다.

- 일론머스크 : 저는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게 아닙니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것이죠.

- 스티브 잡스 :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것은 우주에 흠집이라도 내야하기 때문이다.

- Vision : BHAG : 크고(Big) 대담하며(Hairy) 도전적인(Audacious) 목표(Goal)

  1) Big : 거대한, 큼직한, 무지무지한

  2) Hairy : 아슬아슬한, 스릴 있는, 머리가 쭈뼛 서는 

  3) Audacious : 대가 쎈, 뻔뻔한, 대담무쌍

     * 말이 되나싶게, 골 때리도록, 담대한 목표 한마디로, 엄청 야심만만한 목표

- BHAG를 설정하는 4가지 방법

  1) 대담하리 만치, 크고 '뚜렷한 목표'를 설정한다. Clear Objective

  2) 담대하게, 사업의 '방향을 확대전환' 한다. Business Transformation

  3) 엄청난, '롤 모델'을 설정한다. Role Model

  4) 뻔뻔하도록, '공공의 적'을 만들어 공격한다. Common Enemy

- 비전 중심의 마케팅 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체질 개선

  1) 1단계 : 위기감을 충분히 고조시켜야 한다.

  2) 2단계 : 강력한 혁신주도 그룸을 창출해야 한다.

  3) 3단계 : 비전을 충분히 커뉴니케이션해야 한다.

  4) 4단계 : 동참자를 확대하여야 한다.

  5) 5단계 : 단기적 목표를 수립하고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6) 6단계 : 성급하게 승리를 선언해서는 안된다.

  7) 7단계 : 변화는 기업문화에 뿌리내려야 한다.

- 비전과 꿈

  1) 비전 : 비전은 목표를 향해 독자적이면서도 협동적으로 활동하는데 지침이 되는 보이지 않는 힘입니다.

  2) 리더의 역할 : 리더는 구성원에게 끊임없이 비전과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비전과 희망을 담은 리더의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실천으로 옮기는 추진력은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하도록 만듭니다.

 

- 모비브 : 이번 주 생각 꺼리

Q-1 조직 구성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비전(vision)을 설정해 보시겠어요? 그리고 그 비전에 이름을 붙여 보시죠.

       어부의 정신을 계승하는 브랜드 -> 어부정신

Q-2 BHAG를 만들기 위한 4가지 방법중에 선별하여 구체화 해보세요.

  1) 대담하리 만치, 크고 '뚜렷한 목표'를 설정한다. Clea Objective. 목표매출 1000억

  2) 담대하게, 사업의 방향을 전환한다. Business Transformation. 헬스케어 상품 및 F&B 사업 진출

  3) 엄청난, 롤 모델을 설정한다. Role Model. 수산업계의 나이키

  4) 뻔뻔하도록, 공동의 적을 만들어 공격한다. Common Enemy. 없음.

 

- Entertainment Marketing 이란, 고객을 '즐겁게 만든다'만이 아니라 고객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는 마케팅

- 고객이 막연하면 안되고, 구체적으로 누구? 타깃! 타깃을 모르니, 자꾸 흔들린다.

- 물건파는 대상르로만이 아니라, 타킷의 성향과 취향을 아는가? : 타깃을 한명의 사람으로 이해해야 한다.

- 고객 - > 타깃 - > 사람

-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 from cunsumer to people [소비자(consumer)는 삽니다(Buy), 사람들(People)은 삽니다.(Live)]

- VALS : Value And Life Style.

- 젊은이들(타깃)의 삶을 그들의 방식에 따라 몸소 체험하고 나서야 성공의 열쇠를 찾게 되었다.

- 기술과 디자인 경쟁일 뿐 우리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어떤 삶이 되면 좋을까?' 에 대한 고민이 없다. '어떻게 하면 우리제품과 희로애락을 나누게 할까?'

- STP 마케팅 전략

1.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1) 누가 고객이야?

  2)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파악하지?

  3) 그들의 라이프에 언제 끼어 들지?

2. 시장세분화 

  1) 다량소비자(heavy user)보다 반응하는 소비자(marketing-sensivive users)를 찾아라.

  2) 나누는 생각보가다 묶는 생각을 하자.

3. Targeting

  1) 누가 타깃이야?

  2) Niche를 눈여겨 보자.

  3) (대기업이라도) 작게 플레이하라.

  4) Muse 를 잡아 Pinpoint Targeting 하라.

- 세분화 개념의 올바른 이해 : 수요수준(demand level)에 의한 시장세분화

  1) 의의 : 수요수준에 따른 다량 사용자(heavy user)의 선별

  2) 다량수요자 시장 공략의 오류 

   ㅇ 해비유져의 마을을 바꾸기가 더 어렵다.

   ㅇ 해비유져의 시장은 경쟁이 심하여 점유율 증대가 더 어렵다.

   ㅇ 해비유저의 취향과 시장크기는 변화한다.

  3) 수요탄력성(demand elasticity)에 의한 시장세분화

   ㅇ 묶는 전략 (aggregation) : 범주화(categorize) 하면 세상(시장)이 의미있게 보인다.

   ㅇ 세분화 기준 : 4P 활동에 대한 수요반응도 ( sensitivity to marketing activities )

- '누가 더 많이 구매하느냐(Heavy users)'가 아니라 '누가 마케팅 활동에 더 반응하느냐(marketing sensitive users)'를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 의식 없는 대중이 아니라, 의식 있는 소수에 속하고 싶은 심리. (대기업이라도 작게 플레이 하세요)

- Find the Muse : 작가나 예술가 등에게 영감을 주는 여신, 마케터에게 영감을 주는 타깃. (타깃을 Pinpoint하라 그래야 그림이 선명해 진다.) [뮤즈를 설정하라.]

Q) 우리 브랜드는 어떤 카테고리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잘 이해하고 충족시킬 수 있는가?

- 바다자리 뮤즈 : Main Target을 설정하라. 그리고 그들이 선망하는 사람의 VALS를 파악하고 접근하라. 만들고자 하는 그림, 즉 이미지 또는 문화가 어떤 모습인지 설정할 필요.

  1) 스팩 : 가구 합산소득 1억 이상, 만 39세, 의식있는 워킹맘.

  2) 라이프 스타일 : 유행에 민감하지 않지만, 가족에게 헌신하고, 개인의 삶에 본질을 알아가는 지성인.

  3) 돈 쓰는 곳 : 피상적인 유행에 집착하지 않고, 건강과 행복을 위해선 큰 망설임 없이 돈을 쓴다.

  4) 가치관 : 가족과의 삶을 즐기며, 개인의 성취감이 중요하다.

Q-1) 우리는 고객의 VALS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가?

  1) 내 스스로가 고객으로서  2) 풍부한 판매경험으로서  3) 지독하게 발품을 팔아서  4) DB와 알고리즘으로 전문적으로 뒤져서  5) FGI를 통해서  6) 대규모 시장조사를 통해서

 Q-2) 다량소비자(heavy user)를 찾기보다 반응하는 소비자(marketing-sensitive users)를 떠올려 보시고, 우리가 어떤 소비자 시장(segment)에 효율적으로 접근할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1) 가격 변화에 반응할 소비자?

  2) 판촉에 반응할 소비자?

  3) 광고에 반응할 소비자?

  4) 인플루엔서에 반응할 소비자?

  5) 매장 분위기 변화에 반응할 소비자?

  6) 온라인 유통에 반응할 소비자?

  7) 제품 변화에 반응할 소비자?

- Contiuity

  1) 초심으로 돌아가 어미(본질)을 찾는다.

  2) 어미를 지키되, 껍질을 부지런히 진화 시킨다.

  3) 인내와 끈기로 어미 컨셉을 지켜 나간다.

- "뜨거운 열정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열정이다." -마크 주커버그

- 노자 도덕경 52장

  1) 모든일에 시작이 있으니 그것을 모든 일의 어미라고 한다.

  2) 어미를 알게 되면 (그로써) 그 다을은 안다.

  3) 그 아들을 알았으면 다시 돌아가 그 어미를 지켜라.

  4) (그리하면) 죽도록 위태롭지 않으리라.

- "엄마는 여자보다 위대하다." - 이용찬(노자 마케팅)

- 초심을 지키려면...(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 이랑주)

  1) 처음 매장을 열 때 부터 1개가 아니라 100개 기준으로 생각하세요.

  2) 그래야 '내'가 아니라 '고객'관점에서 생각하게 됩니다.

  3) 그래야 어떤 일을 하든 '분명한 이유'를 갖고 임하게 됩니다.

  4) 그래야 '누가'하더라도 똑같은 결과여야 함을 깨닫습니다.

  5) 그래야 오늘의 일만이 아니라 미래의 일과도 연관 지어 생각하게 됩니다.

- 지속성과 변화 : 우리 회사는 흔들림이 없이 브랜드 원래의 개념을 꾸준히 추구하고 있는가?

- Substantive change(실질 변형), 기업 변신 (Business Transformation), Cosmetics change (장식 변형) 시장과 고객의 변화에 맞춘 브랜드 컨셉표현의 지속적인 변화.

- 포르쉐 : "Change it, but do not change it"

- 경쟁 때문에 어미를 바꾸겠다고? 이노베이션은 주변의것(마케팅/이벤트/디자인 등)으로 하세요.

- "We cannot change what's inside the bottles. so innovate around them" 코카콜라 창립자

- 엡솔루트(보드카) : "Never different, But always changing." (결코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늘 변화 합니다.)

- 한결 같다 / 변함 없다. : 소비자는 아내와 같다. 사람이든 제품이든 변화 하지 않으면 권태기가 온다.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려면 초심을 잊지 않되 끊임 없이 변신 해야 한다.

- 에르메스 :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모든 것이 바뀝니다. 그러나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 불닭 볶음면의 장수 비결 : '본질'(Core value : 한국인이 좋아하는 톡쏘는 맛과 그 이미지)은 유지한채 '껍질'은 부지런히 바꿈으로써 소비자가 싫증내지 않으면서 브랜드의 한결같은 자기다움을 유지.

- Sustainable(지속가능한 브랜드) : 띄우는 동력과 나는 동력은 다르다. 본질은 유지하되, 껍질은 끊임없이 변화시켜라.

- 소박한 정원이라도 보기 좋으려면 10년은 지나야 한다. 브랜드도 '자기다움'을 만들려면, 꾸준함 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 모비브 : 이번주 생각꺼리

 Q-1 우리 브랜드에서 변하지 말아야 할 핵심가치(Core Value, 본질)은 무엇입니까?

         맛있게! 저렴하게! 안전하게! 편리하게!

 Q-2 우리 브랜드는 껍질을 얼마나 자주/어떻게 바꾸며, 소비자가 지루하지 않게 노력합니까? 아직 그 단계가 아님

 Q-3 우리 브랜드가 변화를 주기 위해 바꾸는 껍질요소는 어떤 것들 입니까? 제품 페키지

         (디스플레이/광고/제품페키지/모델/인스타,페북 등 SNS/인테리어/굿즈, 기타)

- 차별화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체계적 과정' 이다.

- 우리는 서양인의 얼굴을 쉽게 구별하지 못한다. 왜 일까? Template가 없기 때문이다.

- Template(전형적인 틀)을 활용하라.

- POP(Point of Parity), POD(Point of Dfference)

- 카테코리 - 아시안 시티 ; 서울 vs 도쿄 : POP(이국적이다), POD(Very Vibrant)

- 카테고리 - 비어 ; 버드와이져 vs 밀러 라이트 : POP-Great Taste, POD-Less Filing

- 카테고리 - 강장제 ; 바카스D vs 비타500 : POP(피로회복), POD(젊은이/여성도 마시는)

- 부정적 표현이 들어가면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다. ex) 튀기지 않은 감자 '예감'

- 카테고리 - 한방화장품 ; 설화수 vs 후 : POP(한방), POD(궁중한방)

- 익숙한것에 (POP) 고착개념을 뜀틀로 활용하여 유니크함을 더해라(POD) 차별화 포인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 이류를 만들라.

- POP-POD를 활용하라. 익숙한것에 유니크한 것을 더하라.

- 룰루레몬 : 럭셔리패션 요가복(요가복의 사넬), 블루보틀(커피계의 애플)

- 밀러라이트 - 버드와이져(stpstone-디딤돌) - 이국적인(POP) - 카테고리(맥주) - Less filling(POD)

- 차별화의 원리 1(템플레이트)

1) 무조건 '다르다'를 주장하지 말라.

2) 사람들이 갖고 있는 템플레이트를 지렛대로 활용하라.

3) 템플레이트란, 카테고리의 대표 이미지를 말한다.

- 마케팅에서 어마어마한 차이를 만들 생각을 하지마라, 작은 차이지만 사람들에게 각인시켜야 한다.

- 차별화의 원리 2(아주 작은 차이)

1) 마케팅 전략은 철저하게 보텀업이다.

2) 한 사람의 마음을 흔들, 작은 변화를 유도하라.

3) 사람들이 무언가를 선택하는 이유는 대부분 아주 사소한데 있다.

-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려면 아무도 감동받지 못하지만, 단 한사람을 제대로 감동시키면 그 사람의 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어 많은 사람이 감동 받는다는 걸 깨달았어요.

- 차별화의 원리 3(인식의 차별화)

1) 차별화는 인식의 문제이다.

2) 제품을 소비자에게 어떻게 인식시킬지 고민하라.

3) '언젠가 우리 제품의 높은 품질력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무척 안이한 태도다.

- 차별화의 원리 4.

1) 실제적 차별점은 언젠가 따라 잡힌다. 인식의 차별화로 '복선'을 깔아라.

2) 마케팅이 달성해야 할 최상의 무기는 양날검 이다. 단선을 복선(Double Track)을 이길 수 없다.

- 인식상의 차별점 1) The First - 최초, 2) The only - 유일, 3) The Best - 최고

1. The First.

1) Being the first : 남보다 먼저 시작 했다는 인식을 심는다. (소비자 심리 - 사람들은 '최초','처음','Original' 등을 좋아한다.

2) Being the lastest : 최신이라는 인식을 심는다. (소비자 심리 : 사람들은 유행과 트렌드에 앞서고 싶어한다.)

3) Being the hottest : 시대사조에 맞추었다는 인식을 심는다. (소비자 심리 : 사람들은 단순히 유행을 쫓는데 그치지 않고, '시대의 철학'에 맞추고 싶어한다. 진정으로 앞서가는 사람이란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2. The Only

1) Unique design : 독특한 디자인이라는 인식을 심는다. (소비자 심리 : 사람들은 남다름을 나타내고 싶어한다. 그 가장 쉬운 방법은, 눈에 띄는 디자인의 제품을 쓰는 것이다.)

2) Unique specialty : 전문업체라는 인식을 심는다. (소비자 심리 : 사람들은 전문의를 더 신뢰한다. 기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3) Unique manufacturing : 소비자가 생산과정에 동참한듯한 인식을 심는다. (소비자 심리 : 사람들은 내가 만든, 나만의 것에 더 애착을 갖는다.)

- Hidden champion = > branded Champion. 전문업체가 되어라. 최종 End-User에 관점에서 접근하라.

  Ex) 신발 밑창 -> Vibram - > branded champion.

3. The Best.

1) Market leadership : 점유율 1위라는 인식을 심는다. (소비자 심리 : 사람들은 모방심리가 있다. 잘 나가는 제품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베스트셀러가 더 잘나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2) Heritage : 전통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는다. (소비자 심리 : 사람들은 오랜 기간 팔리는 제품이라면 그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오랜 기간 쌓아 온 명성도 즐기려 한다.)

3) Preference : 유명인이 좋아 한다는 인식을 심는다. (소비자 심리 : 사람들은 BIRG - basking in reflected glory : 반사된 영관 쪼이기)를 즐긴다.

- 시간의 흐름도 자산이다.

- 샴푸시장에서 1위를 할 수 없다면? 1) 비듬샴푸 시장에서 1위, 2) 고등학생 비듬샴푸 시장에서 1위, 3) 남자 고등학새 비듬샴푸 시장에서 1위, 4) 강남지역 남자 고등학생 비듬 샴푸 시장에서 1위

  * 제품이든 유통이든 어느 분야에서든 1등 으로 인식시켜라. 어쨋든 그 다음에 브랜딩이다.

- 제품이든 유통이든 어느 분야든, 작더라도 category를 잡아다.

  * minimum viable market : 최소 자립가능 시장, 최소 성공가능 시장 [minimum viable product : MVP]

  * 그 카테고리에서 Dominance를 가져 1등으로 인식 시켜라.

  * 그 다음에 같은 고객을 대상으로 leverage 하며 시장을 키워라.

- 작은 카테고리라도 좋다. 나는 항상 아무리 작은 곳, 작은 분야에서라도 1등이 되는 전략을 취하라고 말한다.

- 2등 브랜드를 10개 가지고 있는 것보다 1등 브랜드 하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자산가치가 훨씬 더 높기 때문이다.

- 차별화의 원리

1) 무조건 '다르다'를 주장하지 말라. 사람들이 갖고 있는 템플레이트를 활용하라.

2) 마케팅 전략은 철저하게 보텁업니다. 한 사람의 마음을 흔들, 작은변화를 유도하라.

3) 차별화는 인식의 문제이다. 제품을 소비자에게 어떻게 인식시킬지 고민하라.

4) 실제적인 차별점은 언젠가는 따라 잡힌다. 인식상의 차별화로 복선을 깔아줘라.

- 'Better' is not enough. Be 'different' (faster, bigger, stronger, harder, smarter)

- 나음 보다 다름

1) 무엇과 '다름'을 말할 것이인가? - POP / POD

2) 어떻게 다름을 '만들' 것인가? - Desirable.

3) 어떻게 다름을 '보여줄' 것인가? - Distinctive.

4) 어떻게 다름을 '유지할' 것인가? - Durable.

5) 어떻게 다름을 '점검할' 것인가? - 3D

* 나음(Desirable), 다름(Distinctive), 다움(Durable)

 

과제

Q-1. 자사 브랜다가 디딤돌(stepstone)로 삼고 싶어하는 브랜드는 무엇입니까? 수협

Q-2. 디딤돌로 삼을 브랜드를 정하셨으며 이제, 자사 브랜드로 다음 괄호안을 대신 채워보세요.

EX) (비타500)은 (바카스)같은 (피로회복)(강장제)예요.

       다만 다른 점은 (젊은이도, 여성도 즐겨 마셔요).

Con) (바다자리)는 (수협)같은 (수산물)(유통브랜드)예요.

         다만 다른 점은 (어부의 정신을 계승하여 직접 생산하고, 직접유통까지 책임져요.)

Q-3. 자사 브랜드의 '실제적 차별점은 어디에 포커스 두면 좋을까요? 

    - 저렴한 가격 (low price) : 중매인이 경매를 통해 구매

    - 가성비 (value for money) : 생산지 직접 생산

    - 독특한 기능 (unique function) : Seafood kit(수산물 밀키트)

    - 높은 품질 (high quality) : 자가 HACCP 공장

    - 뛰어난 명성 (top reputation) : 대형 유통사 모두 입점

Q-4 '인식상의 차별화'에 있어서는 9가지 원리중, 어떤점을 소비자에게 '인식'시키고 싶으세요?

1) FIRST : Being the first, Being the lastest, Being the hottest - 1972년부터 수산물을 운영, 대한민국 최초 냉장 씨푸드 키트 개발 유통, 쿠팡등 유통채널에서 대량 유통중

2) ONLY : Unique design, Unique specialty, Unique manufacturing - 

3) BEST : Market leadership, Heritage, Preference

 

- 품목들은 보완적(complementary) 이거나, 독립적(inedpendent)이어야지, 대체적(substitute)이면 안된다.

- 단순노출효과는 대세감을 창출하는 방법이다.

- 단순반복 노출 -> 친밀감 -> 호감

- 시그니쳐에 너무 의존하면 안된다. -> Brand Extention 해야 한다.

과제 1

우리 회사의 제품들은 수익성과 전시성의 포트폴리오상 균형을 잘 맞추고 있는가? 아직 잘 모르겠

- 답을 찾기 보다는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 비지니스의 목정에 대한 단한가지 유효한 정의가 있는데, '고객을 창출하고 유지하는 일'이다. - 피터 드러커

- Brand Fandoming (1단계/2단계 : Contents, 3단계/4단계 : Connection, 5단계/6단계 : Community)

 1) 저변 만들기(Basing) : 고객이 떠들고 참여하는 '판'

 2) 지지자 발굴(Digging) : 고객이 스스로 참여하며 '지지자'가 되도록 하는것.

 3) 지지자 연결(connecting) : 지지자를 공통의 취향으로 연결

 4) 팬으로 육성(Nurturing) : 지지자들에게 소속감과 '참여감'을 주는것

 5) 승금과 보상(promting) : 팬들에게 성취감을 제공하며 '조직'으로 발전시키는것

 6) 문화의 형성(Culturing) : 영향력 있는 나름의 팬덤 '문화'를 구축

- 비지니스란,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과 관심을 충족시키도록 판을 깔고 연결해 주는 일

- 포트폴리오의 확장 및 변환 : Pivoting - 기존 사업의 핵심자산을 축(pivot)으로 사업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전환 또는 확대하는 전략

- Pivot 이 되는 핵심자산(core asset)의 예 : 제품 고유의 형태나 원료, 충성도 높은 고객층, 운송수단이나 생산기술 같은 유형자산, 풍부한 경험으로 축적된 기술, 강력한 브랜드

- 기업의 위기 대처 : Pivoting 

 1) 전쟁이나 팬데믹과 같은 위기에 파괴기업은 삼류

 2) 위기에 살아남는 기업은 이류

  3) 위기를 기회 삼아 발전하는 기업은 일류

 

과제 : 이번 주 생각꺼리

Q-1. 자사의 포트폴리오를 수익성의 높고 낮음과 전시성의 높고 낮음으로 나누어 그려보세요.

    -> 수익성/높음, 전시성/높음 : 수산물 밀키트 아이템

    -> 수익성/낮음, 전시성/높음 : 다이어트 생선 아이템

    -> 수익성/높음, 전시성/낮음 : 단순 수산물

    -> 수익성/낮음, 전시성/낮음 : 냉동 수산물

Q-2. 자사의 홍보용 Signature item은 무엇입니까?

    -> 수산물 밀키트 아이템

Q-3. 대세감을 창출하기 위해 화제가 될 만한 이벤트나 이슈를 생각해 보세요.

     -> 한국 수산 박람회, 한국 식품 박람회

Q-4. 온라인에서는 어떤 컨텐츠를 제공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까?

     -> 수산물 밀키트 아이템

Q-5. Pivoting을 통하여 사업의 방향을 전환하거나 확장한다면, 축(Pivot)으로 삼을 꺼리로 무엇이 좋을까요?

   (원료, 기술, 고객, 능력, 시설 등)

     -> 수산물 원료를 기반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F&B 사업 진행

     ->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판매되는 메뉴를 자사팩토리 시설을 이용해 신선 수산물 밀키트라는 기술로 공간의 한계를 극복

     -> 브랜딩 능력과 온라인 마케팅 능력으로 매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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